손목터널증후군 수술비용,실비,수술비,후유장해 진단비 받을 수 있나요?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코드는 G56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비용은 총 320만 원 정도이며 급여비용이 55만 원 비급여 비용이 96만 원 전액본인부담금이 4만 원 총 환자부담금은 약 155만 원입니다. 약 3일 정도 입원하고, 수술비, 실비보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유장해 진단비는 원인에 따라서 다르고, 질병후유장해 진단비가 있고 장해가 나올 정도가 돼야지 가능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썸네일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에는 관절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손목 가로 인대가 있고, 그 아래로 터널모양의 관이 지나는데 이를 손목 터널이라고 합니다. 이 터널 안으로 손가락을 굽히는데 관여하는 힘줄과 정중신경이 지났는데요 다양한 원인으로 터널 내에 압력이 높아지면 터널을 지나는 정중신경이 눌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절임과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 합니다.

정중신경이 눌리면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손이 저리다(손을 털면 다시 괜찮아 짐)
2. 손에 감각이 떨어진단(무언가를 떨어뜨린다)
3.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엄지손가락 근육 모양이 변함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수근관의 단면을 감소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이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손목 수근관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증후군은 중년 이후의 여성, 비만인 사람,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임신 중에 이 증후군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에게서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 미용사, 피부관리사,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비용 및 수술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수술비용은 총 320만원 정도이며 급여비용이 55만 원 비급여 비용이 96만 원 전액본인부담금이 4만 원 총 환자부담금은 약 155만 원입니다. 약 3일 정도 입원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급여수술입니다. 급여 조건에 해당한다면 의사선생님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해 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수사코드는 S4596 신경성형술[감압,박리등]-수족지부 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초음파를 보면서 국소마취 후 이루어집니다. 환자와 의사가 서로 나란히 앉아서 수술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환자가 원하면 수술과정 전부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손목을 약 5mm 절개하고 수술도구를 삽입해 정중신경을 누르고 있는 가로 손목인대를 잘라냅니다.

쉽게 설명하면 인대를 잘라서 손목에 공간을 확보해 준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수술시간은 약 20분 정도이며 보통 양손을 동시에 수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보험 적용 여부

• 손목터널증후군 실비보험 받을 수 있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통원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실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비보험은 계약시점(가입일)에 따라서 보상하는 한도가 전부 다릅니다. 가지고 계신 실비보험의 계약일자를 확인하시고,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상비율을 확인해 보세요. 실비보험은 가입시점에 따라서 1~4세대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세대마다 보상하는 한도와 비율이 전부 다릅니다.

계약 시기에 따른 실비보험 보상내용

• 손목터널증후군 수술비 받을 수 있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되는 수술비는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질병수술비,1-5종수술비,N 번대 질병수술 등등) 질병수술비 해당되고,1-5종 수술비는 1종 수술비가 해당이 됩니다. N번대 질병 수술비의 경우는 회사마다 약관이 달라서 약관에 해당 질병코드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을 양쪽 손을 동시에 받았다면 수술비도 2번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두 손을 각각의 신체부위로 구분합니다. 그래서 수술비도 각각 지급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후유장해 진단비 받을 수 있나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먼저 질병후유장해 진단비가 있어야 합니다. 이 담보가 많이 없다는 게 첫 번째이고, 있다고 해도 장해를 진단받을 정도는 절대 안 나오실 겁니다. 수술 이후 6개월이 지나고 관절의 영구적인 장애가 나와야 가능합니다. 사실 거의 불가능합니다. 노력하지 마시고, 수술비를 잘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 Q&A

• Q.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병원은 안 갔는데 보험을 준비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A. 보험 계약 전 물어보는 질문에 해당하는지 안 하는지만 알려주시고, 해당하지 않는다면 보상이 가능합니다. 손목으로 이미 많이 통원력이 많이 있고, 이미 수술날짜까지 잡은 상태라면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 Q. 손목터널증후군은 전부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A. 아닙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충분히 해보고 안되면 수술적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스트레칭도 충분히 해보시고,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추천드립니다. 수술은 마지막에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비수술적 치료
  증상이 가볍고 근육 위축이 없는 일부 환자에게 가능한 치료입니다. 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소염진통제 등을 이용한 약물 치료
  - 보조기나 부목을 이용한 고정 치료
  - 수근관 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수술 적용 대상
  -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 지속적이거나 점진적인 신경 장애, 운동 기능의 악화를 경험하는 환자
  - 통증이 심해지거나 약해지는 증상이 동반되는 환자
  - 다른 원인에 의한 압박(류머티즘 관절염 등)을 겪는 환자
  - 손목 손상 후 발생한 급성 증상(즉각 적용 대상 등)이 있는 환자
  

 

• Q. 손목터널증후군으로 통원치료를 많이 받으면 자동차 보험료처럼 많이 오르나요?
  
  A. 아닙니다. 하지만 나이가 증가하면 실비보험료는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실비보험료를 납입하는데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갱신 진단비, 수술비 보험을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보험은 기승전 진단비와 수술비로 종결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보험금 청구 필요서류

손목터널증후군 보험금 청구필요서류입니다. 아래와 같이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1. 진단서(진단코드, 환자상태, 수술명, 입퇴원 날짜 들어가게)
2. 진료비 영수증
3. 진료비 세부내역서
4. 해당보험사 보험금 청구서류
5. 신분증 사본
6. 의무기록사본 전체(병원에 보험서류 때문에 2번 가는 걸 방지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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