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비용, 실비,수술비,진단비 받을 수 있나요?

유방암 수술비용은 약 200~500만 원 정도 합니다. 물론 복원수술을 하거나 비급여 다빈치(로봇수술)를 받으면 금액은 환자마다 전부 다 다릅니다. 유암 암 치료에 들어가는 수술비용, 실비, 수술비, 진단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방암은 2019년도 국가 암 등록 통계에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입니다. 여성 전체 암 환자 중에 20.6%입니다.

유방암 썸네일

 

유방암 진단,치료와 표적항암제

유방암은 유방에 생기는 악성 신생물입니다. 보통 수술 전 유방생검을 통해서 암을 진단 확정합니다. (긴 바늘로 유방에 있는 신생물 조직을 수집 후 병리조직검사 시행)
이때 양성종양이면 추적관찰만 하면 되지만 경계성종양 또는 암일 경우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암 진단 후 바로 수술이 가능하다면 긍적적 입니다. 이유는 수술이 가능하다는 건 아직 전이가 없고 암이 유방에만 있는 경우입니다. 암이 너무 늦게 발견된다면 바로 수술이 가능하지 않고 암의 크기와 전이된 암을 줄이기 위해서 항암, 약물, 표적치료를 먼저 합니다. 이 치료에 1차적인 목적은 수술이 가능한 상태까지 만드는 데 있습니다. 

유방 안 진단코드는 C50입니다. 진단서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오래 입원을 못합니다.

유방암 진단서

 

최근에 판매되는 보험에는 표적치료제 비용 담보가 있습니다. 최초 1회만 표적치료를 받아도 비용을 지급합니다.
표적치료를 2회 3회 하더라도 최초 1회만 보장합니다. 10년 갱신이지만 정말 합리적인 담보입니다. 이것만 가입하면 1~2만 원 정도도 가능합니다.
보험회사에 표적치료비용 담보에서 보장하는 표적치료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표적치료제 목록

 

유방암 수술비용 & 유방 복원 수술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 나라에서 산정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급여 치료비에 5%만 환자가 부담합니다.
*산정특례:진료비 부감이 큰 암, 희귀 난치성 질환, 중증화상, 결핵환자의 본인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산정특례 질환으로 등록한 질환자에게 본인부담금 경감 해택(0~10%)을 드리는 해택입니다.

하지만 유방암을 수술하는 방법과 수술 위치, 환자의 상태, 복원수술 여부, 병기에 따라서 전부 달라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방암 수술비용은 약 200~500만 원 정도입니다. 여기서 유방암 수술과 유방 복원 수술을 전부 받는다면 수술비용은 1000만 원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복원 수술비용도 치료에 연장이라면 실비에서 보상 가능합니다. 단 외모개선 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만 보상합니다.
사진 약관

유방암 표적함암제 목록

유방암 약물치료 목록

 

 

유방암 보험적용 여부

• 1. 실비 받을 수 있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복원에 들어가는 비용도 치료에 연장이라면 보상이 가능합니다.
  
  

• 2. 수술비 받을 수 있나요?
  네! 해당되는 수술비는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Ex) 암수술비, 1-5종 수술비, 질병수술비, 유방암 수술비, 등등

 

• 3. 진단비 받을 수 있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암 보험이 있다면 보상 가능합니다. 하지만 특정 암 보험은 유방암. 전립선 암 등 특정암을 일반암 진단비에 일부만 보상하는 보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을 준비할 때는 유방암, 전립선 암 등이 일반암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Q&A

• Q1. 유방암 진단 후 표적 항암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실비가 가능한가요?
  
   A. 일반적으로 표적 항암은 임의비급여(실비가 불가능한 비급여 치료제)입니다. 그래서 본인 부담금이 크고 실비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건강보험에 급여조건을 맞춘다면 그 비싼 표적함 안제도 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Q2. 유방암 수술 후 복원수술이 치료에 목적인지 외모개선에 목적인지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A. 그건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판단합니다. 환자의 상태, 의사 소견 등등 다양한 상황을 전부 검토하고 판단합니다.
  
  
  
  
  
  
• Q3. 유방암으로 오래 입원하나요?
  
  A. 유방암의 경우는 보통 3~7일 정도 입원합니다. 수술을 하는 병원은 보통 종합병원급입니다. 유방암 환자가 너무 많아서 수술 후 짧은 기간 입원 후 퇴원합니다. (병원 입장에서는 암 환자가 밀려들어오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통원으로 항암과 약물치료가 연속됩니다.
  
  
  
• Q4. 표적치료제 담보만 따로 준비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암진단비는 20년 전 보험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표적치료제 담보는 세상에 나온 지 약 2년도 안됐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필요서류 & 범이 생각

1. 진단서(진단코드, 수술명, 입퇴원 날짜 들어가게)
2. 진료비 영수증
3. 진료비 세부내역서
4. 의무기록 사본 전체(병리조직 검사지 포함)
5. 해당 보험사 보험금 청구 서류
6. 신분증 사본
7. 약제비 영수증(약봉투)

범이 생각

유방암은 여성 1 등암입니다. 의학의 공부하고 보험을 알면 어떻게 보험을 준비해야 할지도 알 수 있습니다. 표적치료제 담보는 세상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담보내용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도 큰 보장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암 진단 후 꼭 암진단비로 5000만 원 받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암진단비 5000만원 받고 표적항암제 비용 5000만원 받으면 내 통장에 1억 원 들어오는 겁니다. 어떤 담보에서 얼마가 지급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내 통장에 1억 원이 들어오냐 안 들어오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합리적으로 부족한 부분만 준비하신다면 좋은 보험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