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슬관절)인공관절 수술비용,실비,수술비,진단비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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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일기

무릎(슬관절)인공관절 수술비용,실비,수술비,진단비 받을 수 있나요?

by 보험범이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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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치환술은 부분치환술, 전치환술, 재치환술로 구분됩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의사가 판단하여 적응증은 모두 다르고 이번엔 무릎(슬관절) 전치환술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병원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사용하는 재료의 가격 차이가 커 정확히 얼마라고 정의하긴 힘들지만 대략적인 금액은 있습니다. 인공관절 전치환술 수술비용은 양쪽 기준으로 약 1600만 원입니다. 하지만 건강보험에서 급여를 적용받으면 양쪽 다리 기준으로 환자부담금은 급여+비급여 포함 약 800~1000만원 입니다.

무릎인공관절 썸네일

 

 

인공관절 수술 급여 기준과 관절염 환자수 증가 추이

인공관절 전치환술 급여기준
인공관절 부분치환술과 전치환술의 급여기준은 다릅니다. 

인공관절전치환술(슬관절)에 대한 급여기준은 다음과 같이 함.

-다 음 -
가. 3개월이상 보존적 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통증, 기능저하 등)이 지속되는 아래와 같은 경우
  - 아 래 -
 1) 단순 방사선 또는 관절경 검사 등에서 관절연골의 소실이 확인되며, 다른 수술적 치료방법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가) 연령이 만 60세~만 64세인 경우 ‘켈그렌-로렌스 분류법’(Kellgren Lawrence) grade Ⅳ
  나) 연령이 만 65세 이상인 경우 ‘켈그렌-로렌스 분류법’ (Kellgren Lawrence) grade Ⅲ 이상  
 2) 타 수술(인대재건술 등)의 실패로 다발성 인대 손상으로 인한 슬관절의 심한 불안정성
 3) 관절연골 손상이 동반된 고도의 슬관절 강직
 4) 다발성 관절염(류마토이드 관절염 포함)으로 관절 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된 환자
 5) 연골하 함몰이 동반된 골괴사증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 
 6) 위 1)~5) 이외에도 진료상 인공관절 전치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사례별로 인정함.

나. 상기 가. 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인정하지 아니함.
 - 아 래 -
 1) 활동성 감염증이 있는 경우
 2) 성장기 아동
 3) 수술 후 보행이나 재활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2017.10.1. 시행)
신설 사유: 슬관절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의 적응증이 다르다는 전문가 및 학회의견 수렴하여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 고시 분리 신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무릎관절증 환자추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용 및 수술방법

인공관절 치환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쉬운 수술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무릎 통증만 있으면 시행할 수 있는 쉬운 수술이라고 알고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수술 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먼저 염증이 있는 뼈를 잘라서 공간을 확보하고 그 자리에 인공 골도를 삽입합니다. (뼈 모양의 합금을 뼈에 고정) 그리고 그 골두와 골두 사이에 폴리에틸렌이라는 고강도 플라스틱 삽입물을 넣어 인공 골두가 부딪치지 않게 합니다. 

수술 전 후

인공관절 치환술 양쪽 다리 수술비용은 약 1600만원 정도입니다. 건강보험에서 약 800만원을 지원받았지만 환자부담금이 800만원입니다. 건강보험에 급여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술 여부 자체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체 비급여로라도 환자가 부담하여 수술할 수 있는지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인공관절 수술비 & 진단서

 

 

인공관절 보험적용 여부

  • 실비보험 받을 수 있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에 계약시점에 따라서 보상하는 정도는 다르지만 실비 가능합니다.

 

  • 수술비 받을 수 있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되는 수술비는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질병수술비, N 번대 질병수술비, 1-5종 수술비 등)
    그리고 다리는 왼쪽, 오른쪽을 각각의 신체부위로 보기 때문에 수술비도 각각 보상 받습니다. 같은 날 수술해도 수술비는 2번 나갑니다. 왼쪽,오른쪽 따로따로
  • 진단비 받을 수 있나요?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으면 질병후유장해 진단금을 신청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납입면제도 신청해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납입면제가 되는 건 아니라서 이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반 소비자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닙니다.

 

 

Q&A

  • Q1. 인공관절 수술은 많이 하는 수술인가요?

    A.202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 6위로 1년에 66,458회의 수술이 진행됩니다. 그만큼 많이 하는 수술입니다. 보통 한 사람이 2번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비를 중심적으로 잘 준비하면 좋습니다. 수술비만 넣어서 보험을 준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술비 중복보상

  • Q2. 부모님이 무릎 수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술 전 확인해야 할 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A. 부모님 보험가입 내용, 보험에 면책기간 확인(수술 전에 통원은 보상했는데, 면책기간인지 모르고 수술했다 보상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현제 상태가 건강보험이 적용 여부(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수술 후 가실 요양기관
  • Q3.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류머티즘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둘에 차이점은 어떻게 되나요? 

    A. 삼성서울병원에서 아주 자세한 자료를 만들어 주셨네요. 저는 의학적 판단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수술 필요 여부와 의학전 판단은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처:서울삼성병원

 

 

보험금 청구 시 필요서류

보험금 청구시 필요서류는 이렇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1. 진단서(진단코드, 수술명, 입퇴원 날짜 들어가게)
  2. 진료비 영수증
  3. 진료비 세부내역서
  4. 약제비 영수증(약봉투 가능)
  5. 해당 보험사 보험금 청구서류
  6. 신분증 사본

범이에게 상담 신청
https://bit.ly/38O63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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