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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검사비용,실비,진단비,산정특례 받을 수 있나요?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받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들은 외래에서 시행될 때 30-50만 원 정도입니다. Pelvis x-ray를 비롯하여 조직형-단일형 HLA typing 검사등 진단에 필요한 검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을 진단받으면 산정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생한 의료비의 90%를 지원받습니다. 개인보험의 실비, 진단비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강직성척추염 이란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의 주 병변이 특징인 만성 관절염의 일종입니다. 강직성에서 '강직'은 '뻣뻣해짐' 또는 '굳는 것'을 의미하고, 척추염은 말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것'을 의미합니다. 척추 외에 엉덩이, 무릎, 어깨 등의 관절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염증은 통증, 부종, 뻣뻣한 느낌, 빨갛게 붓는 증..
2023. 8. 22.
척추골절 수술비용,실비,수술비,진단비 받을 수 있나요?
척추 골절로 인한 입원기간은 1-4주 정도이며, 본인부담금은 수술방법에 따라서 100~150만 원 또는 500~1000만 원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골절 시 5대 골절 진단비, 실비, 해당되는 수술비 담보가 있다면 개인보험에서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원인이 상해이고, 척추뼈의 기형이 남는다면 후유장해 진단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척추골절이란 척추압박골절이란 눌리는힘에 의해 척추뼈에 골절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척추뼈가 눌리듯이 골절되는 것이 특징이며 목뼈와 허리에 자주 발생합니다. 주로 골의 강도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운 상태인 골다공증이 있는 척추는 약한 압력에도 내려앉게 되는데, 특히 노년층이나, 임산부,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일상생활 중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압박골절이 유발됩니다. 척추..
2023. 8. 22.
복부CT 비용 실비보험 받을 수 있나요?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CT 비용은 외래, 입원 상관없이 산정특례가 없는 건강보험 대상자라면 12-18만 원 정도의 본인부담액이 발생합니다. 건강보험 급여 기준에 만족한다면 급여처리되고, 만족하지 못하면 비급여 처리되어 더 많은 금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복부 CT를 받았다면 실비보험에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부 CT 란 복부 CT 촬영은 컴퓨터의 횡단면을 촬영하여 복부내의 간질환, 담도계질환, 신장질환, 위장관 질환, 췌장질환, 비장질환 및 암의 병기결정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단순 복부 촬영에서 얻은 정보를 기초로 하여 좀 더 세밀한 질병의 진단을 위해서 CT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복부 CT 촬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질환 - 간질환( 간암, 지방간, 간경변, 혈..
2023. 8. 21.